스피치 발표순서, 이것만 알아도 발표력UP!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치 발표 순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표 기회가 생겨 앞에 서게 되면 무엇을 먼저 말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간단한 발표 순서만 알고 있어도 다른 친구들보다 뛰어난 발표력과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스피치 순서와 멘트를 설명하도록 할게요!

1. 인사
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 발표할 일이 생겼을 때 모두가 나만 바라보고 있는 것만 같아서 당황스럽고 너무 떨려서 머리 속이 새하얘질 수 있어요.
어떤 말을 해야할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먼저 인사로 말문을 열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혹은 상황에 따라 만나서 반갑다는 의미의 가벼운 인사말을 덧붙여 한다면 분위기가 한결 편안해질거예요.
그리고 인사는 이런 작용뿐 아니라 누군가를 만난다면 당연히 첫인사를 나누는 것이니 잊지 않고 하는게 좋아요.

2. 자기소개
여기서 자기소개란 나의 대한 정보를 모두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 후 간단하게 이름과 소속을 소개하는 거예요.
청중이 모두 같은 소속이라 모두 잘 알고 있거나 특별히 소속이 없는 상황일 경우 “저는 000입니다.”, “오늘 발표를 하게 된 000입니다.”와 같이 간단하게 이름만 소개해도 됩니다.

3. 주제(발표내용)소개
다음은 발표할 내용에 대해 소개할 차례입니다.
멘트는 “오늘 제가 발표할 내용은 ~입니다.”와 같이 말 그대로 오늘 발표할 주제나 대상을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4. 준비한 내용 발표
준비한 내용을 청중에게 발표합니다.
(발표 내용 구성과 팁에 대한 내용은 다음 피드에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5. 마무리 인사 & 질의응답
마지막으로 끝인사와 발표 내용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받습니다.
준비한 발표 내용을 마치고난 후 갑자기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표를 들은 청주에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나 “이상입니다.”와 같이 발표를 마무리하는 멘트를 하면 갖춰진 듯한 발표라는 느낌과 함께 예의있는 인상도 남길 수 있으니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질의응답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피치 발표 순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