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사에 이어 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태는 능동태와 수동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먼저 능동태는 주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서술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즉 '(주어)가 ~하다.'처럼 주어가 동사의 주체가 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수동태는 능동태와 반대로 주어가 동사의 대상이 되는 경우를 의미해요. 즉 주어가 동작의 대상이 되거나 영향을 받는 상태를 서술할 때 쓰여요. 해석하면 '(주어)가 ~되어지다.'로 볼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 문장으로 바꾸는 방법 먼저 설명할게요. 문장의 형식 중 3형식 문장을 기본으로 설명하면, '주어(S) + 동사(V) + 목적어(O)'의 형태를 취하는데요. 여기서 동사는 타동사에 대당되고 태는 능동태입니다. 그럼 이제 수동태로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