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웅얼거리는 것처럼 말해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최근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대충 말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소리와 함께 비교해 가며 자연스럽게 익혀야할 시기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특히 6~7세의 경우 조금 더 자라면 괜찮아지려니 하다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다 되었는데도 큰 변화가 없어 걱정하고 계실 부모님을 위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어린이 발음 연습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소개할게요! 1. 입을 크고 둥글게 벌려 소리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말로만 설명하면 아이들이 이해하고 실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그림을 그려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